안녕하세요!
오늘은 3년간 캐나다에서 여러가지의 파트타임 알바, 풀타임 일을 해본 제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에서는 잡을 구할 수 있는 루트가 어떤게 있는지 설명를 해드릴려고해요.
1. 직접 이력서(레주메) 드롭하기
Covid가 발생 하기전에 파트타임 알바를 구하기 위해서 이력서를 직접 들고 가서 준 적이 몇번있는데요~
사실 이게 가장 클래식 방법이기도 하고, 가장 반응이 빨리 오는? 방법인 것 같아요.
실제로 이렇게해서 제가 원하던 파트타임을 하게된 적도 여러번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작은 카페나 판매직, 등등 서비스직이라면 이 방법 추천드려요!
2. 웹사이트를 이용한 잡 어플라이
인디드 (indeed), 링크드인(Linkedin) 등을 통해 사무직, 전문직종을 많이 지원했었어요.


가끔 서비스직종에 파트타임 알바를 구할때도 막상 가서 레주메를 주면 자기회사는 온라인으로 자기회사 웹으로만 지원서를 받는다고 알려주는 경우도 상당 경우 있었구요. (예를들면, 바디샵, 옷판매직 등등 웹사이트 주소을 알려줘요)
3. 한인잡은 우벤유
제가 거주하는 밴쿠버는 한인사회가 튼튼? 잘 구성 되어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다른 주에 비해서요.
케바케지만 캐나다에 처음오면 영어가 겁나서 한국인들과 일하는걸 더 편하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는 우벤유(우리는 밴쿠버 유학생)라는 커뮤니티에서 쉽게 한인 구인정보를 보실 수 있을거에요.
주로, 레스토랑 키친잡, 서버.. 등등
https://m.cafe.daum.net/ourvancouver 우밴유
4. 헤드헌터 / 잡 매칭해주는 회사
서비스직이 아니라 전문직, 사무직은 직접 온라인에서 잡서칭해서 지원할 수도 있지만, 정말 여러만 지원해도 연락이 안온다거나..
막막한 느낌이 있을때! 스트레스가 심할때!
많이들 잡 매칭해주는 회사를 통해서 레주메, 커버레터를 피드백 받고 회사 여러군데를 매칭해주더라구요.
주변 지인들이 여러번 페이를 하고 피드백을 받는 경우를 봤어요.
저 같은 경우는 막상 처음 파트타임 지원할때
레주메, 커버레터를 직접 인터넷으로 보고 써서 지원하기 시작했었어요. 파트타임으로 시작해서 카페에서 풀타임까지 일했었구요.
그 중에 또 다른 파트타임을 구해서 쇼핑몰에서도 일했었고, 사무직으로도 파트타임했었어여.
처음이 지원하는데 어렵지, 이력서와 커버레터만 어느정도 준비되면 거의 80프로는 다 준비된 것 같아요!!
망설이지 말고 직접들고가서든, 인터넷으로든 지원해보세요 :)
저도 처음에 어려워했었는데 직접 부딪혀보며 많이 배운 것 같아요.ㅎㅎㅎ
해외취업을 꿈꾸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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