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엔 많은 유학생분들이 밴쿠버에 처음올때 걱정하는 부분!!
바로 집에 대해서 이야기해볼려고해요 :P
2년정도 벤쿠버에 거주하면서
개인적으로 보고 느낀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처음오실때 홈스테이로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겁쟁이라...3달정도 필리핀가족들과 홈스테이를 했습니다~
워홀로 오시는 분들은 우벤유(우리는 벤쿠버 유학생-웹사이트)를 통해서 룸쉐어로 먼저 계약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서부터 집을 구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주의사항! 팁!을 남깁니다 :)
주로,
다운타운
- 한국인들, 일본인들..
(방이 2개, 거실, 베란다까지해서 6-7명이 보통 같이살아요.. 돈을 세이빙 할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비추!!!
프라이버시가 없고, 집 관리가 잘 안되서 힘들다고들 합니다.)
나나이모, 29에베뉴
-한국인 일본인 브라질 and so on..
(저도 나나이모, 29에베뉴 쪽에 살았었는데 5개월정도 살았었는데.. 단탄에 살기싫어하는 한국인 유학생분들이 정말 많이 사는 것 같아요!!! 저처럼....하하 :) )
조이스
- 필리핀인 밀집지역 ( 홈스테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시는 곳! 왜냐면...대부분 필리핀 아줌마들이 홈스테이를 하시기때문이죠...)
(제가 같이 살았던 가족들은 집 3개를 홈스테이로 운영하면서...캐쉬로 돈을 많이 버시더라구요... ㅎㄷㄷ 꽤 큰돈이였어요! )
메트로타운
- 중국인들 ( 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몰이 있는 메트로 타운! 정말 많은 중국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
뉴웨스트 민스터
- 남미, 유럽 ( 주변에 공립 초,중학교도 많고, 일단 단탄에서 꽤 멀죠. 뉴웨스트는 약간 현지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제가 느꼈어요~ 따로 룸쉐어 구하기 힘들다고합니다! 왜냐하면 더글라스 = 공립컬리지가 여기있어요! 그래서 주변에 학생들이 많이 살고있어요)
써리
- 인도사람들, 갱 ( 누가 써리 괜찮나요? 라고 물어보면 ㅇㅏ니!!! 라고 뜯어 말리고싶은....ㅎㅎㅎ그런 곳! 밴쿠버 뉴스에 써리지역은 자주 언급되죠... 왜냐하면 갱, 드럭딜러들이 많이 살고! 그만큼 위험해요 (3존입니다- 단탄에서 멀기도 꽤 멀죠! )
아참! 그리고 집 구할때 참고 웹사이트 :)
크레이크리스트 (https://vancouver.craigslist.org)
우벤유 (cafe.daum.net/ourvancouver)
추천드립니다!
밴쿠버 스카이트레인 1존/2존/3존
집구하시는데 참고하세요! :)
감사합니다!!
질문있으시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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