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da9 스타벅스 하우스원두 후기 /미디엄 로스팅/ 시애틀 / 밴쿠버 스타벅스 안녕하세요 집에서 드립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그라인드 원두를 사기 시작했어요 :) 한국에서는 카페도 가깝고, 마트도 가깝지만.. 캐나다는 그렇지 않네요ㅠㅠㅠ 역세권으로 이사를 가야하나ㅎㅎ 아무튼 요즘 스타벅스! 하우스 원두. 그렇게 찐하지도 연하지도 않아요. 저는 거의 3스푼 정도 넣는듯 개인적으로 너무 찐한 커피는 좋아하지 않아서 미디엄으로 로스팅된걸 선호해요! 우선 이렇게 필터를 깔고날 마다 다르지만 3스푼?정도 그리고 물을 부으면 요렇게 ㅎㅎㅎㅎ 제 커피가 내려지고 있네용😉 여태까지 몰랐는데 밴쿠버에서 가까운 시애틀에서 로스팅 되어서 유통되는 제품이더라구요 캐나다 스벅이라 캐나다에서 로스팅 되는줄ㅎㅎ 요렇게 블랙커피 ;) 저같이 그라인더를 따로 구매하기 싫으신분들은!! 요렇게 갈린 원두를 구매하시.. 2021. 2. 2. 10월 첫째주 캐나다 밴쿠버 일상 이번주는 몇일동안 이렇게 흐린 아침이... 레인쿠버 시즌이 시작되나봐요ㅎㅎㅎ 모모는 아침마다 청설모? 잡겠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구ㅋㅋㅋㅌ 그래서 산책할때 방심을 할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침 저녁으로 2-3시간씩 산책 시키고 있어요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다들 재택근무를 해서 그런지 공원에 항상 사람이 많네요 곧 땡스기빙데이라 장보러 출동!!! 먹을꺼 잔뜩 사서 왔답니당.. 이번에는 파이와 햄을 요리하기로:) 이번주는 맡은 프로젝트가 별로 없어서 거의 쉬어가는 주였어요~~ 하지만 일하고 있는 회사 오너가 되게 나이스 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은 주였네요ㅎㅎㅎ 그래도 재팬니즈 라면이 너무땡겨서 ㅋㅋㅋㅋㅋㅋ 레시피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열심히 만들어 먹었어요 진짜 진짜..... 존맛탱 생각보.. 2020. 10. 12. 캐나다 커피 원두 추천/ We love van / 밴쿠버기념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새로 구입한 커피원두에 대해서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 밴쿠버에 살면서 마켓에 가면 많이 봤던 브랜드중 하나인 We love van 이라는 회사에서 커피원두를 런칭했더라구요? 얼마전에 마트갔는데 원두 판매하는 곳에 새 상품이 쫙 깔려있궁 거기다가... 패키지 디자인까지 눈에 띄였어요!! 하트가 딱! 너무 귀여운게 제 스타일이였어요...ㅋㅋㅋ 사진은 이 브랜드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어요. 6가지의 다른 스타일의 원두를 판매하고 있어요. 뭘 고를지 몰라서 다 읽어보고 , 향도 맡아보고 그 중에 Classic ltalian 원두로 !! (약간 은은하지만 찐한 커피원두향!) 저 하트쪽 부분을 보시면 원두향을 맡을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하나씩 향 맡아보고 요놈으로 골랐어요.. 2020. 9. 1. 캐나다 취업 (해외취업/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3년간 캐나다에서 여러가지의 파트타임 알바, 풀타임 일을 해본 제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에서는 잡을 구할 수 있는 루트가 어떤게 있는지 설명를 해드릴려고해요. 1. 직접 이력서(레주메) 드롭하기 Covid가 발생 하기전에 파트타임 알바를 구하기 위해서 이력서를 직접 들고 가서 준 적이 몇번있는데요~ 사실 이게 가장 클래식 방법이기도 하고, 가장 반응이 빨리 오는? 방법인 것 같아요. 실제로 이렇게해서 제가 원하던 파트타임을 하게된 적도 여러번 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어요! 작은 카페나 판매직, 등등 서비스직이라면 이 방법 추천드려요! 2. 웹사이트를 이용한 잡 어플라이 인디드 (indeed), 링크드인(Linkedin) 등을 통해 사무직, 전문직종을 많이 지원했었어요. 가끔 서비스직종에 .. 2020. 8. 20. 캐나다 피임약 - 경구피임약 구입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나다에서 경구 피임약을 구입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국처럼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당. 연. 히 생각을 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가능하니..) 그런데 여기서는 무조건 클리닉(동네병원)으로 가서 처방전을 받아서 약국으로 가야지 구입이 가능합니다. MSP가 있다면 클리닉 가는 것도 무료이지만, MSP가 없다면 클리닉에 가서 현금 130-150불 정도 내고 의사를 봐야 합니다. 제가 MSP가 없을 때는 현금 130불 정도 내고 의사를 봤던 것 같아요. 당시 저는 한화 유학생보험이 있었습니다. 보험이 없이 클리닉을 간다면... 너무 비싸서 아까울 것 같아요. 의사를 만나면 기본적인 질문들을 물어봅니다. - 이전에 Birth control pill를 복용한 적이 있는지 .. 2020. 7. 12. 에어캐나다 캐리어 파손 및 수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어캐나다에 캐리어의 파손과 수리를 경험한 제 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때 남자 친구 홈타운을 다녀왔어요. 밴쿠버에서 온타리오까지 갔어야해서 에어캐나다에서 티켓을 예약했었죠. 캐리어에 가족들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한 가득 넣어갔어야 해서 무겁긴 했지만 무리 없이 잘 도착했었어요~~ 근데 밴쿠버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려는데 내 캐리어가 부서져있더라고요. 그래서 밴쿠버 공항에 다시 도착하자마자 에어캐나다의 직원에게 물어보고 서비스센터? 로가서 (에어캐나다 서비스센터는 도착 후, 캐리어 찾는 곳 주변에 있어요!) -파손된 부분 체크 -브랜드 및 가격대 (가격은 캐나다 달러로 환산해서 말씀하셔야 해요!) -항공권 -개인 연락처 및 주소 -등등 등을 알려주고... 캐나다 안.. 2020. 7.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