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는 몇일동안 이렇게 흐린 아침이...
레인쿠버 시즌이 시작되나봐요ㅎㅎㅎ

모모는 아침마다 청설모? 잡겠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구ㅋㅋㅋㅌ
그래서 산책할때 방심을 할 수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침 저녁으로 2-3시간씩 산책 시키고 있어요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다들 재택근무를 해서 그런지
공원에 항상 사람이 많네요

곧 땡스기빙데이라 장보러 출동!!!
먹을꺼 잔뜩 사서 왔답니당..
이번에는 파이와 햄을 요리하기로:)
이번주는 맡은 프로젝트가 별로 없어서
거의 쉬어가는 주였어요~~
하지만 일하고 있는 회사 오너가 되게 나이스 하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꽤 많이 받은 주였네요ㅎㅎㅎ

그래도 재팬니즈 라면이 너무땡겨서
ㅋㅋㅋㅋㅋㅋ
레시피를 인터넷에서 찾아서 열심히 만들어 먹었어요
진짜 진짜..... 존맛탱
생각보다 만드는게 어렵지도 않고
이제 캐나다 생활 3년? 정도 되어가는데
요리 실력만 점점 늘어 나는 것 같넹ㅎㅎㅎ

몇일 전에 한인 마트가서
장 보고..... 근데 너무너무 비싸더라궁ㅅ
저 장조림 한통이 만 오천원 돈이라니...
엄마 보고싶다....하하하

그래도 오랫만에 이탈리안 피자 사먹었구용
생각 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역시 이탈리안 음식은 다 맛있나 봐요ㅠㅠㅠㅠ
파스타 또한❤️

차이니즈 음식 또한...!!!
이번주는 정말 많이 밖에서 사먹었네요ㅠㅠㅠ
아껴야하는데ㅋㅊ........
돈은 쓰려고 버는거니까ㅎㅎㅎㅎ
하하하

그리고...
모모는 다이어트중!
몇주간 일이 바빠서 운동보다 간식을 더 많이 줬더니
살이 꽤 쪘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양을 줄이고, 모모는 다이어트!
운동도 열심히 시키고 있어요!

모모야 그래도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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